이 말의 뜻을 풀이해보면 특정 대상에 과도하게
집착을 갖는 또는 관심을 갖는 사람들을 의미한다고 되어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좋은 의미로 사용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오타쿠날리기 게임을 올려보았는데요 남친날리기라고도 불립니다.
그런데 만약 남친이라면 왜 그렇게 심하게 날려버리는지 다소 이해가 안되긴 하더군요.
How To Play 부분을 보면서
도움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어로 되어있기때문에
일어를 잘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명확히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있을겁니다.
사실 이번 오타쿠게임의 플레이 방법은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방향과 파워를 조정하여
가만히 서있는 남자를 강하게 쳐버리면 되니까요.
남자 캐릭터가 날아가면서
만날 수 있는 다른 캐릭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나와있는데 저는 토동 해석을 못하겠더군요.
도움이 되는 인물도 있고 방해가 되는 인물도 있으며, 걸리면 스탑이 되어버리는
인물도 있습니다.
오타쿠날리기에서 좋은 기록을 세우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물들이 필요합니다.
기록은 화면 우측 상단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남자가 공중에 떠있을때
마우스 왼쪽 단추를 눌러서 부스터를 적용할수도 있습니다. 근데 횟수 제한이 있어서
필요할때만 쓰는것이 좋습니다.
안경을 끼고있는 단발의 여자를 만나면
더이상 튕기거나 날아가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멈춰버리는데요
저의 기록은 1369.67미터가 나왔네요. 화면 좌측 상단에 있는 Menu 버튼을 눌러서
타이틀로 이동하거나 재도전, 일시정지, 화질 및 사운드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