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화면에다가 낙서를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게임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Esc키를 누르면 그동한 했던
낙서들이 모두 없어지고 다시 본래의 바탕화면이 나타나기때문에 걱정없이
바탕화면 부수기 게임을 진행하셔도 좋습니다. 위에 올린 영상은 마르셀프루스트라는
유튜버가 게시한 영상이며 여러분들도 플레이를 원하시면 바로 아래에 올린 파일을 받아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파일을 받으시면 총 모양 그림의
아이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블클릭하여 실행하시면
창이 하나 뜨는데요 도움말도 같이 나와있으니 읽어보시면 됩니다.
키보드에 있는 숫자키 또는 F1~F9 키를 이용하여 도구를 바꿀 수 있고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눌러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아무키나 누르시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저도 이것저것 도구를 선택하여
모니터에 낙서를 해보았습니다. 사실 낙서라기보다는
부순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은데요 칼로 흠집을 내거나 지팡이로 균열을 일으키거나
총으로 구멍을 낼 수 있습니다. 뭔가 오랜만에 바탕화면 부수기 게임을 하니까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더군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숫자키 또는 F1~9 키를 이용하여
무기를 교체할 수 있다고 했는데요 메뉴판으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마우스 우클릭을 해줍니다. 그러면 위의 그림과 같이 어떤 도구들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것을 선택하여 사용하거나 Esc 키를 눌러서 취소할 수 있습니다.
8번과 9번은 무기가 아닌데요
8번의 경우 사람들을 한 명씩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랜덤하게 돌아다니고 가는 자리에 발자국을 남깁니다.
무기를 사용하여 처치할수도 있어요. 9번은 그동안 더럽힌 화면을 청소할 수 있는
지우개의 역할을 합니다. 부분적으로 지우고 싶을때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