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맨손으로 부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아마도 손에서 피가 날 것 같기도 한데요
하지만 정말로 화가나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합니다. 이번시간에는 컴퓨터 부수기 게임하기
포스팅을 해봅니다. 주인공 캐릭터가 왜 이러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되었는지는 인트로 부분의
스토리를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인트로의 일부분을 캡쳐하여 올려보았는데요
주인공은 아마도 굉장한 양의 과제를 컴퓨터로 작업하고 있었나봅니다.
페이지 수만 해도 14장을 넘어가고 있는데요 이제 마무리를 하려고 저장버튼을 누른 순간
갑자기 먹통이 되어버립니다. 그동안 투자한 시간과 노력이 모두
허사가 되는 순간인데요 이성을 잃어버린 주인공은
이제부터 컴퓨터를 부수기로 마음먹습니다.
플레이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마우스를 활용하여 컴퓨터 부수기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데요
크게 네가지 부분이 있습니다. 각각은 본체와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입니다.
한두대 때려서는 거의 끄떡이 없기때문에 계속해서 데미지를 가해야 합니다.
초반에는 거의 티가 안나지만
지속적으로 컴퓨터 때려부수기를 하다보면
결국에는 버티지 못하고 균열이 생기거나 철판이 찌그러지거나
모니터가 깨지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부수기를 할 때마다 스크린 우측 하단에 있는
스코어가 올라가며 여러분들이 질릴때까지 계속 때릴 수 있습니다.
더이상 망가지지 않는 단계까지 가더라도
계속하여 마우스 왼쪽 단추를 눌러서 파괴할 수 있습니다.
점수 역시 계속 올라가더군요. 컴퓨터 부수기 게임하기를 처음부터 하시려면
스크린 오른쪽 아래에 있는 Reparar 단추를 눌러주세요. 초기화된 상태에서
다시 부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