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이 제목을 보고 제 블로그에 들어왔을때
어떤 게임을 예상하셨나요? 아마도 스네일밥이라는 플래시를
예상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너무 똑같은 게임들만 있으면 좀 지루하기때문에
제가 오늘은 snailiad라는 제목의 달팽이게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스네일밥보다는
약간 더 현실적으로 달팽이 캐릭터가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제 게임을 시작해볼텐데요
로딩이 모두 지나가면 제목이 나오고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는 화면이 등장합니다. 두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으며 각각은 easy 및 normal입니다. 처음이신 분들은
가볍게 이지모드로 플레이 하셔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조종키는 메인화면에서
셋팅으로 들어가서 변경할수도 있지만
곧바로 달팽이게임을 시작하더라도 처음 장면의 하단에
보기좋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화살표 방향키와 Z키를 활용하든지 아니면
WASD 그리고 K키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배경화면에 비하여 달팽이의 크기가
좀 작은 편인데요 그래서 더욱 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땅에 있는 풀을 먹으면 체력을 채울 수 있고 벽에 다가가서
위쪽 방향키를 누르면 벽을타고 올라가는 것도 가능합니다.
화살표 푯말이 가리키는 곳으로 이동하다보면
길이 나오는데요 중간중간 위의 화면과 같이 세이브 포인트를
만날수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체크포인트이며 여러분들이 지나가는 장소가 저장되어
게임오버가 되었을시 저 곳에서 다시 달팽이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