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가 죽지 않기때문에
긴장감은 다소 떨어질 수 있지만
그래도 마음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불과물 2인용 게임하기 무적판을 준비해보았는데요
포레스트 템플 버전입니다. 현재 계절과 맞는 아이스 템플로 올리려고도 했지만
무적판을 찾아서 업로드하는것이 여의치 않아서 이번 버전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메인화면에서 인스트럭션 단추를 누르시면
위의 화면과 같이 도움말과 조종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두 캐릭터는 각각 WAD 그리고 화살표 방향키를 활용하여 조종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 레벨 표시 모양에 따라 미션이 조금씩 다른데 자세한 내용은
위의 그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이번 버전은 불과물 2인용 게임하기 무적판이기때문에
타임어택이나 스코어를 목적으로 하는것이 아니라면 느긋하게 해도
다 깰 수 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스테이지 맵 화면은 위의 그림과 같으며
노란색으로 불이 켜져있는 레벨에 한하여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아마 순차적으로
깨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플레이 장면을 보면서
이게 왜 버그 또는 무적판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원래는 물소녀는 불에 닿으면, 불소년은 물에 닿으면 죽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규칙들을 철저히 무시하는데요 한마디로 말해서
캐릭터들이 죽지않는 불사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목숨을 위협하는 존재들 이외에
나머지 사항들은 오리지널판과 동일하게 되어있으므로
장애물이나 도구를 활용하여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미션은
동일하게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인데요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분들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