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로서 자식사랑은 당연한 것이겠지만
그것이 너무 심해지면 집착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100층에 살고있는데요 엄마가 일부러 고층에다가
딸의 방을 마련해두었습니다.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기위함인데 과연 엄마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요? 그것은 엄마를 피해 100층 탈출 게임을 클리어하면
엔딩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주인공 여캐릭터의
모습이 나오는데요 왜 자신을 집 밖으로
한발짝도 못나가게 하는지 묻고있습니다. 그동안 많이 참았던 모양인데요
오늘은 꼭 탈출에 성공해야 합니다.
눈 앞에 보이는 문을 클릭하여
방을 나가주세요. 미션은 1층까지 이동하는 것이기때문에
그동안에 거쳐야 할 관문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클리어 할 수 있을거에요. 왜냐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선택지로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100층 복도의 갈림길에 섰습니다.
질문 내용은 어디로 갈 것인가인데요 두가지 중에서
골라야 합니다. 1번은 계단이고 2번은 창문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창문이 더 위험해보이지만 정답은 2번이더군요. 이런식으로 함정을 파놓은 곳들이 있으니
잘 생각하고 선택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떨어져있는
종이쪼가리를 발견할수도 있는데
엄마를 피해 100층 탈출 게임하기를 풀어나가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만한
힌트를 제공하므로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과연 힌트가 암시하는 내용이 무엇일지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