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혹시 바리공주라고 아실지 모르겠습니다.
관북지방에 전해져 내려오는 설화라고 하는데요 이것을 주제로
만든 게임도 있습니다. 바로 바리공주의전설인데 오늘은 그 두번째 버전을
소개하기로 합니다. 원래는 한게임에서 현재 이 플래시를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기때문에
플레이가 불가능한데 비로그인 상태로 일정 시간동안 하는것은 가능합니다.
바리공주의전설2 게임이 시작되면
캐릭터를 선택하고 스탯을 찍어야 합니다.
능력치의 수치는 마치 주사위를 굴리듯이 랜덤하게 셋팅되는데요
분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시 굴려서 리셋할 수 있습니다. 스텟의 종류에는
힘, 민첩, 지혜, 활력이 있어요.
아까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비로그인 유저는
10분이라는 플레이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로그인을 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기때문에 그냥 맛보기정도만
즐길 수 있습니다. 한가지 방법이라면 주기적으로 저장하는 것인데요
마을의 저장하는 등불에 다가가 스페이스바 키를 누르면 세이브가 가능합니다.
저는 던전으로 나가
몬스터들을 잡아보았습니다.
Z키를 눌러서 공격했던 것 같은데 더 자세한 조종키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몹은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기때문에
괜히 강한 녀석에게 걸리면 생각보다 빨리 죽을수도 있습니다.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위해서는
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이 필요하겠죠?
바리공주의전설2 게임오버가 되면 세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근처 의원에서 회복하든지 저장된 게임을 불러오든지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