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자전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이번 dadnme라는 게임에
아주 적합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여기에 등장하는
아빠와 아들은 서로 굉장히 많이 닮았고 둘 다 파워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는 아들 캐릭터를 조종하게 되는데요 사실 이번 대드앤미 시리즈는
그 종류가 다양하기때문에 이 버전 말고 다른 버전을 찾아서 플레이 해보셔도
재미있을겁니다.
로딩이 다 지나고나면
메인화면이 나오는데요 START 글자 아래쪽에 있는
instructions 단추를 눌러서 조종키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화살표 방향키와 A, S 키를 활용하시면 되는데 이 조종키들을 조합하여
여러가지 스킬을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조종키 숙지를 완료했으면 이제는
실전으로 들어가봅시다. 인트로 부분에서는
아빠와 아들이 지프차를 타고 등장하는데요 번호판이 인상적이네요.
Dead라고 적혀있습니다. 언뜻보고 Dad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잠시 후 아빠는
아들을 내려주고 떠납니다. 그리고 아들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아까전에 배운 대드앤미 조종키를 상기시켜서
실전에 써먹으면 되는데요 적들 캐릭터의 종류가 다양해서
어떤 녀석은 도망만 다니고 또 어떤 녀석은 공격을 하기도 합니다.
한 명에 대하여 계속해서 데미지를 가하면 콤보 점수가 쌓이기도 해요.
dadnme 게임스크린 좌측 상단 부분에는
주인공 캐릭터의 프로필 이미지가 있는데
그 바로 아래쪽에 Rage라고 적혀있는 주황색의 게이지 바가 있습니다.
적들을 처치할때마다 조금씩 차오르다가 끝까지 다 차면 레이지 모드가 되어
폭발을 합니다. 폭발 상태에서는 달리기도 빠르고 파워도 강해지는데
적에게 공격을 당하기 전까지는 계속 상태유지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