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le이라는 단어는 우리나라 말로
두더지라는 뜻이 있습니다. 이번시간에 소개드리는
슈퍼 몰 스톰퍼라는 게임은 두더지를 잡는 방식의 플래시인데요
심심할때 게임엔젤이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인기게임에 속해있는
플래시 중에 하나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초반에는 다소 지루할수도 있지만 점점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조종해야 하는 캐릭터는
농부입니다. 화살표 방향키 또는 A, D 키를 이용하여
좌우로 움직일 수 있는데요 두더지를 잡기 위해서는 점프를 했다가
밟아서 처치해야 합니다. 다만 땅 위로 올라와있는 시간이 제한되어 있기때문에
빠르게 확인하고 잡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심심할때 게임엔젤 두더지게임 플레이 장면을 하나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부가 당근 하나를 던지면
두더지가 땅 속으로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그러다가 땅 위쪽으로
머리를 내밀때가 있는데요 그 때가 기회입니다. 점프 후 밟아서 두더지를 처치하면
동전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돈을 어느정도 모으면
Shop 버튼을 눌러서 상점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농부의 능력치를 올리거나 도구를 구매하거나 일꾼들을
고용할 수 있는데요 여러분들이 가장 우선시하는 것들 순서로 업그레이드를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의 그림에서는 현재 700원을 모았네요.
저는 800원을 더 모아서 1500원을 만든 후
당근을 던져주는 일꾼 한 명을 고용했습니다. 당근을
던질때마다 두더지가 활동을 하기때문에 그만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고
결국에는 돈도 빠르게 모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돈을 쓴 곳은 바로 도구인데요
몹을 잡기위한 도구를 새롭게 구매해보았는데
딱히 어떤 기능이 있는지는 더 플레이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쨌든 돈을 계속 모아서 일꾼을 고용하든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하든
도구를 구매하든 결국에는 코인을 더 빠르게 얻게되므로
게임이 재미있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