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이슈가 되고있는 사건이 있습니다.
중학생들이 자신의 동료를 잔인하게 폭행하여 결국 입원까지 시켰던 사건인데요
일부 애들이긴 하지만 요즘 애들은 정말 무서운 것 같네요. 청소년에 대한 법 개정이
시급해보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플래시는 초딩의전설이라는 도사스토리 게임인데요
1인용 모험게임이니까 재미나게 플레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초반에는 이와같이 간단하게
초딩의전설 배경이야기가 나옵니다. 3장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주인공 캐릭터는 학교 수업이 지겹다는 이유로 집에서 식칼아이템을 가지고
가출했다고 합니다. 약간 어이없는 내용이긴 한데요 어쨌든 이 캐릭을 잘 키워서
강하게 만들면 됩니다.
도사스토리 게임을 시작하시면 아직까지는
몬스터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제공되어있는
스텟포인트가 있기때문에 힘, 속도, 점프력 중에서 원하는 곳에 찍어주시면 됩니다.
아니면 한 곳에 올인하지 않고 분산시켜서 올리셔도 되겠습니다.
저는 힘 스킬에 집중하여 올려보았습니다.
포탈을 타고 초딩의전설 게임의 다음화면으로 넘어가면 불슬라임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이녀석들은 우리의 친구가 아니라 처치해야 할 몬스터입니다.
하지만 약하기때문에 쉽게 처치할 수 있어요.
몬스터들이 있는 던전을 지나가면
갸똥이 마을이라는 곳이 나옵니다. 돈이 어느정도 모였으므로
무기상점에 들어가서 새로운 무기를 구매할 수 있는데요 종류가 두가지 있습니다.
각각은 500원과 600원인데 어차피 저에게는 1050원이 있기때문에 약간 더 비싼
600원짜리 무기를 구매해보았습니다. 구매 후에는 아이템 버튼을 눌러서
장착해야 적용됩니다.
이제 보스 스테이지로 이동해보겠습니다.
도사스토리 게임에서 첫번째로 만난 보스는 허경영씨가 나왔는데요
오랜만에 보는 얼굴인데 이분 요즘도 잘 지내고 있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새로 구입한 무기는 확실히 비주얼부터 달랐습니다. 사이즈가 커서
사거리 또한 증가한 느낌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