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살면서 다른 사람의 따귀를 때려보거나
맞아보신 적이 있나요? 저는 초등학교때 선생님한데 맞아본 것 이후로는
기억이 없는데요 아무튼 맞는 입장에서는 아프기도 하지만 기분이 나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람을 때리면 안되니까 오늘은 따귀때리기 게임을 통하여 가상으로나마
스트레스를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게임의 제목은 모랄 컴뱃입니다.
위의 이미지는 플레이 방법을 설명하고 있는 페이지인데요
영어로 되어있긴 하지만 천천히 읽어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사실 크게 어려울것도 없습니다. 마우스를 이용하여 컨트롤하되
공격기회가 오면 상대방을 향하여 손바닥을 날리고, 피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얼굴을 돌려서 피해주시면 됩니다. Start 단추를 눌러서 시작해봅시다.
1스테이지의 상대는
어떤 여자가 걸렸습니다. 사실 제가 조종해야 하는 캐릭터도
여자이긴 한데 저를 바라보고 있는 얼굴표정이 좀 가소롭네요.
얼른 따귀때리기 게임을 시작하여 혼을 좀 내줘야 할 것 같습니다. 1레벨이라서
꽤 쉽게 깰 수 있는데요 대략 4~5대 정도만 때려도 나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의 레벨에서도 역시
여자 캐릭터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모자까지 쓰고있습니다.
공격을 하기위해서는 화면 오른쪽 하단에 표시되는 attack 단추를 누른다음
드래그를 이용하여 상대방 따귀쪽으로 마우스를 빠르게 이동시키면 되고
피해야하는 상황에서는 화면 좌측 하단에 있는 버튼을 눌러서
반대 방향으로 드래그 해주시면 됩니다.
따귀때리기 게임 스테이지의 개수는 대략 4~5개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 탄에서는 빨간색의 옷을 입고있는
악마컨셉의 상대가 등장하는데 생각보다 강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 적들보다도 더 약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악마를 처치하면 천사로 변신시켜주면서
모든 게임이 클리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