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간편하게 하기에는 참 플래시게임이 적합한 것 같습니다.
제가 이거를 주제로 글을 써서 그런것은 아니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따로 다운로드를 하거나 설치할 필요없이 곧바로 실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역시 게임 하나를 소개드릴까 하는데요
혼자서 즐기기에 적합한 저사양 싱글게임입니다. 그럼 도움말부터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Help 페이지를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일 할 곳은 공항 카페인데요 손님들을 받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해주면 됩니다. 예를들면 음료를 서빙한다든지
신문, 잡지 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들을 너무 오랫동안 기다리게 하면
불쾌지수가 올라갈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빠릿빠릿하게 움직여서 고객들의 기다림을
최소화 시켜야 합니다.
그럼 어떤식으로 저사양 싱글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지
스크린샷을 보면서 도움말을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페를 오픈하고나서 손님이 한 명 찾아왔습니다. 식탁에 앉은것을 보니
무언가를 먹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요 가까이 다가가서 요구하는 것을 들어봅니다.
그녀가 원하는 것은 주스였습니다.
화면 하단의 좌측에 있는 햄버거 그림을 눌러서
그녀가 원하는 것과 똑같은 그림을 찾아서 누릅니다.
그러면 바리스타가 알아서 만들어주는데 그걸 가져다가 손님에게 주면됩니다.
다 먹고나서 뒷처리도 해야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첫번째 스테이지에서의
목표 점수는 80점이었는데 저는 해당 커트라인을 넘어서
저사양 싱글게임 1레벨을 클리어 했습니다. 매번 레벨을 시작할때마다 미션 커트라인을
알려줍니다. 제한시간동안 그만큼을 달성해야 하는데 만약 시간이 다 지났다고 하더라도
손님이 남아있으면 마지막 손님이 다 나갈때까지는 영업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