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동화 헨젤과 그레텔
Flash game
2014. 7. 11. 21:01
예전에 서프라이즈라는 프로그램에서
이 동화에 대한 진실을 이야기해주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원래는 마녀는 악인이 아니었고 단순히 빵을 굽는 아가씨였는데
그레텔과 헨젤이 그녀가 지은 아름다운 과자의 집을 발견하고 탐이나서 결국은
그 아가씨를 죽이고 그레텔 남매는 마치 그녀가 마녀인 것처럼 누명을 씌웠던 아주 끔찍한 이야기인데요
그림형제가 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이야기가 바로 잔혹동화 헨젤과 그레텔이라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에서는
그냥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있던 동화의 스토리로 만들어진 것 같은데요 ㅋㅋ
아무튼 다소 추리도 해야하고 여러 곳을 탐색하면서 힌트를 찾아서 도망쳐야하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사실 시리즈로 있는데요
오늘은 오리지널 버전으로 첫번째 파트인 Stones 스토리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인트로 스토리를 보시면 헨젤과 그레텔 동화와 유사하게
그림들이 이어집니다. 두 남매를 둔 가난한 아버지는 새로운 아내를 얻게 되었고
일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마누라한테 쓴소리를 듣게됩니다 ㅋㅋ 사연인 즉슨 우리 둘이 먹고살기도 바쁜데
빠듯한 형편으로는 아이들까지 키울 여력이 안된다면서 애들을 버리자는 겁니다.
원작은 아니더라도 이 스토리 역시 잔혹동화 헨젤과 그레텔이라고 하기에 충분하군요 ㅎㅎ
일단 여기까지의 스토리이고
아이를 조종해서 왼쪽에 있는 문 구멍으로 가주세요.
컨트롤은 WASD 또는 화살표 방향키로 해주시면 됩니다 ㅎㅎㅎ
문 구멍으로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동생은
빨리 오빠를 깨워야 합니다. 오른쪽에 걸려있던 새총을 들고나서
정면으로 보이는 창문을 깨주세요. 파리가 한마리 들어올텐데 오빠의 입 근처에 머무를 때
새총으로 오빠의 얼굴을 맞춰주면 그걸 삼키면서 잠에서 깨어납니다. ㅋㅋ
가까스로 잠에서 깨워낸 다음
자초지종을 늘어놓습니다. 빨리 여기를 빠져나가서
도망갈 궁리를 해야합니다. 그렇다고 문으로 나갔다가는 새엄마한테 걸릴 것이 뻔하므로
바로 옆에 보이는 나무 목마를 옆으로 치워서 벽에 난 구멍으로 나가줍니다. 밖으로 나간 뒤부터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됩니다.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며 힌트를 찾아내고 게임을 클리어로 이끌어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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