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전에서 rex 라는 단어를 찾아보니
여러가지가 나오는데요 이번 런던렉스 게임에서는 어떤 의미로
사용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왕, 우두머리라는 뜻으로 쓰이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오늘 우리가 조종해야 할 캐릭은 공룡인데요 티라노 사우러스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도시의 건물이라든지 자동차를 부수고 사람들을 잡아먹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또한 렉스 시리즈는 여러가지가 있어서
런던 버전 말고도 뉴욕이라든지 LA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위의 그림은 이번 플래시에서의 조종키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WASD 키를 이용하여 공룡을 움직일 수 있고 마우스를 활용하여
깨물기를 하거나 주변 환경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클리어 해야 할 스테이지의 갯수는
총 24개가 준비되어있습니다. 한 화면당 보이는 레벨의 갯수는
8개에 불과하지만 페이지가 3장이 있기때문에 모두 합하면
24개로 따질 수 있습니다. 그럼 런던렉스 1스테이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그 전에 먼저 공룡 선택을 해야합니다.
세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첫번째에 있는
한가지만 고를 수 있습니다. 나머지 종류에 대해서는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하더군요.
하지만 저레벨의 스테이지들에서는
기본 공룡으로도 충분합니다. 사실상 이 도시의 무법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자가용을 부수거나 작은 집같은 것도 파괴할 수 있고
도망가는 사람들도 날카로운 이빨로 잡아먹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획득하는 점수에 대해서는
런던렉스 화면 하단 부분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 도시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처치하면 목적지로 이동하여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Next mission 버튼을 누르면
다음 레벨로 도전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