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이나 기말고사, 모의고사 등을 볼 때
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들이 점수를 더 잘 받는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때로는 찍기를 잘해서 문제를 잘 맞추는 친구들도 있더군요 ㅋㅋ 솔직히 객관식 문제들은
주어진 보기들 중에서 찍는 것이기때문에 확률상 낮긴해도 가능성이 아예 없는것은 아니죠 ㅎㅎ
오늘은 여러분들의 찍기실력을 테스트 해보시라고 찍신게임을 올려보았습니다 ㅋㅋ
포스팅 시작을 하기전에
먼저 제작자에 대한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전자닷컴이라는 플래시게임 사이트에서 "E녀"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계신 분인데요 그림도 잘 그리고 플래시를 만드는 실력이
꽤 좋은 것 같네요.
그럼 인트로의 부분부터 확인해봅시다.
시험공부를 아예 하지 않은 E녀라고 하는데요
이럴때에는 결국 잘 찍는수밖에 없습니다 ㅋㅋ 과연 잭팟을 터트릴 수 있을까요?
찍신게임 플레이 방법은 1번부터 20번까지 마킹만 해주시면 됩니다 ㅋㅋㅋ
보기는 다섯개가 있는데요
문제는 아예 없고 오로지 오엠알 카드에다가
마킹만 해야하므로 100% 찍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ㅋㅋㅋ
저는 이것저것 생각하기가 귀찮아서 그냥 모두 다 3번으로 통일했습니다.
찍신게임에서 마킹을 모두 마치면
선생님인지 누구인지 모를 팔이 나와서
시험지를 걷어갑니다. 주인공 캐릭터는 이미 넋이 나간 표정인데요
시험을 망쳤다고 생각하는 얼굴 표정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운 좋으면
좋은 점수를 받을수도 있겠죠?
저는 내심 기대를 했었는데
결과는 최악이었습니다. 15점이 나왔네요 ㅋㅋㅋ
그런데 이번 게임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정답을 똑같이 마킹해도
매번 다른 점수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죠 ㅋㅋ 다시말해서 제가 다음번 시험에서
똑같이 3번으로 다 찍어도 15점이 아니라 다른 점수가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시험 결과는 어떤 답을 고르느냐에 상관없이 그냥 랜덤으로 보여주는 거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