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에는 기운이 쇄약해질 수 있는데요
그래서 달력을 보시면 초복, 중복, 말복이 있습니다 ㅎㅎ 복날에는
몸보신을 할 수 있도록 보신탕이나 삼계탕 등을 먹게되는데 개와 닭의 입장에서는
서로 자신이 아니기를 바랄수도 있겠습니다. 오늘은 복날송 플래시를 올려보았는데
예전에 나온 노래이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더군요 ㅋㅋ
플래시 형태이기때문에 별도로
재생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곧바로 나옵니다.
그리고 스크린샷을 몇 장 찍어서 같이 올려보았는데요
노래의 시작은 "닭쳐" 라는 말로 스타트를 끊습니다 ㅋㅋㅋㅋ
알고보니 복날송의 내용은 닭과 개가 서로
보신탕과 삼계탕이 몸에 좋다고 싸우는 스토리였는데요
먼저 닭의 입장입니다. 개가 밥상 위에 올라가있는 그림이 나오면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가 그냥 당하고만 있지 않습니다.
맛있게 삶아진 삼계탕을 보여주면서 그게 훨씬
맛있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누구의 말이 맞을지는 여러분들이
직접 시식을 해봐야 할 것 같네요 ㅎㅎㅎ
어쨌든 계속해서 이런식으로
다툼을 하는 형태의 복날송입니다. 근데 보통 복날이라고 하면
보신탕을 먼저 떠올리지 않나요? 저는 개고기를 잘 못먹어서
백숙이나 삼계탕을 먹긴 하지만 말이죠 ㅋㅋㅋ
노래와 영상이 모두 끝난 다음에는
이처럼 모두모두 더위 조심하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근데 아직 여름이 오려면 멀었군요 ㅋㅋ 처음부터 다시 영상을 보시려면
Refly 버튼을 눌러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