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오오니 게임의 원조는
어떤 것인지 저도 명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파일을 다운받아서 창모드로 하는 형태였던 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은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으로 포스팅을 하는데요 개인이 자작한 작품인 것 같네요.
샤롯데라는 분의 작품이며, 공략을 알고있으면 대략 3분 내로도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그럼 어떻게 깨는건지
간단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주인공 캐릭터의 이름이
히로시인데요 이녀석을 우선 정면으로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서
2층으로 이동시켜줍니다.
그리고 곧바로 우회전을 하시면
서재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두번째에 있는
책장 아래쪽에서 밧줄을 획득합니다. 스페이스바 키를 눌러서
소지할 수 있습니다.
이제 다시 문을 나와서
아까전 아오오니 패러디 게임의 시작지점이었던 1층으로 내려옵니다 ㅋㅋ
그리고 우리가 보는 방향에서 왼쪽 부분의 길로 쭉 가줍니다.
끝까지 가서 위로 올라가면 피가 묻은 문이 하나 나옵니다.
그 안으로 들어가시면 이처럼
아오오니가 우리를 반겨주는데요 이놈을 따돌리고
정면으로 보이는 커튼의 문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책상 근처에서 열쇠를 하나 발견하긴 하지만 굳이 없어도 문제는 없습니다 ㅋㅋㅋ
문을 나가서 왼쪽으로 이동한다음
위로가서 세번째에 있는 창문 또는 문의 그림자 쪽으로 나가시면
드디어 탈출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아오오니를 따돌리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다고 하는데요 2편에 계속된다고 하네요.
근데 저는 아직도 2편을 본 적은 없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