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한번 카페에 친구와 같이 가서
레모네이드를 주문하여 먹은적이 있는데 제 친구가 말하길 사실 만드는 방법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고 하더군요 ㅋㅋ 그래서 저도 나중에 한번 만들어보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은 알피 레모네이드 게임을 올려보았는데요 알피와 그의 동생인 레이니가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ㅎㅎ
이들 남매가 음료수 장사를 하기로
결심한 계기가 있습니다. 평소에 자주 하던 오락이
싫증나서 새로운 오락 팩을 사야하는데 돈이 없었던 것이죠.
그래서 그들은 레모네이드 장사를 하기로 마음먹습니다.
레시피가 어디서 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준비물이 식탁에 다 비치되어 있더군요 ㅋㅋㅋ
내레이션이 하라는대로 커다란 병에 레몬과 물을 넣고
설탕까지 넣으면 드디어 맛있는 음료수가 완성됩니다 ㅎㅎ
이제 음료수 만들기는 모두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알피 레모네이드 게임 장사를 할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자신의 집 앞 길거리로 잡았는데요 사람들에게 얼마나 인기가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탁자를 설치하고 식탁보를 올린 후 음료수 장사를 해보기로 합니다 ㅋㅋ
생각외로 동네 사람들의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길을 지나가던 사람들이 한 잔씩 사가기 시작했는데요
한잔에 1달러씩 받았지만 그 돈이 모이니까 어느정도 금액이 되었습니다.
장사를 끝내고 난 후 오락기 팩을 구매할 돈이 모여서 새롭게 게임을 샀습니다.
이전까지는 거의 고전급이던 알카노이드를 즐겼는데
팩을 새롭게 사니까 급이 다르더군요 ㅋㅋ 아무튼 이들의 힘으로
오락을 샀고 레모네이드 팔기도 참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엔딩 이후에는
처음부터 알피 레모네이드 게임을 다시 도전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