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수는 아무리 멀리있는 타깃이라도
정확히 명중시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기까지
참 많은 훈련을 해야 할겁니다 ㅎㅎ 그러고보니 올해 브라질에서의
리우올림픽 날짜까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좋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양궁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땄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활쏘기 게임을 하나 소개합니다.
혼자서 또는 둘이서 같이 할 수 있으며 메인화면에서
로딩을 기다리시면 위 그림과 같은 준비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How to Play 단추를 눌러서 도움말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 버튼을 기준으로
아래쪽에 있는 것이 1인용모드, 그 아래에 있는것이 2인용 모드입니다 ㅎㅎ
저는 1p 모드로 플레이 해보겠습니다.
제가 담당한 캐릭터의 모습을 보니까 왠지
활 시위를 당기기에도 벅차보이는 비주얼이네요 ㅋㅋㅋ
하지만 막상 쏴보면 반전이 있습니다. 아무튼 조종은 마우스로 해주시고
클릭을 한 상태에서 뒤로 당겼다가 놓으면 발사할 수 있습니다.
제 캐릭터 뒤에는 불기둥이 하나 있는데요
저 기둥은 상대방의 진영에도 있습니다. 활로 저걸 맞추면
한 번 더 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며 불화살로 상대를 명중시키면
단방에 활쏘기 게임을 끝낼수도 있습니다 ㅋㅋ
바로 이렇게 말이죠 ㅋㅋ
불화살이 아닌 일반 화살로 맞출경우
여러방을 때려야 합니다. 승패가 갈리고나면 이긴쪽의 이름이 나오고
Play Again! 버튼이 생깁니다. 그럼 이번에는 2인용 모드로 해보겠습니다.
2인용이라고 해서 활쏘기 게임 조종키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는데요
그냥 동일한 마우스로 컨트롤하되 한 턴씩 돌아가면서
공격을 하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직격탄을 많이 쏘는 편입니다.
그러면 각도 조정하기가 더 수월해지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