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는 수많은 행성이 있습니다.
지구 밖의 세상을 알아낸 인간이라는 존재도 참 대단한데요 ㅋㅋ
이제는 우주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지도 궁금해집니다. 근데 워낙 방대해서
제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그 비밀이 풀리지 않을것도 같네요 ㅎㅎㅎ 어쨌든 오늘은
행성게임이나 하나 즐겨봅시다.
제목은 zoon 이라고 되어있는데요
사전에서 뜻을 찾아보니 군체 또는 개체라고 풀이가 되어있네요.
행성들이 하나의 계를 이루고 위성을 달고다니는 것들도 있어서
이렇게 이름붙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ㅎㅎ 어쨌든 플레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볼 수 있는 행성은
두 개가 있는데요 가운데에 하얀색의 큰 것이 있고
우측의 가장자리 구석에 연두색으로 작은 것 하나가 있습니다 ㅋㅋ
근데 작은거는 어차피 눌러봤자 색깔만 빨강으로 변하고 별다른 반응이 없더군요.
따라서 가운데에 있는 큰 녀석을 눌러서 행성게임을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처음 시작하는 덩어리는 작지만
우주상에 있는 다른 행성들을 흡수하여
목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시간이 계속 흐름에도 불구하고
먹지못하면 결국에는 점점 크기가 작아져 먼지로 사라져버리고 맙니다.
일명 먹잇감이라고 할 수 있는 행성은
하얀색의 동그라미를 띄고 있습니다. 또한 그거 말고도
행성게임에는 자주색과 하늘색이 있는데요 그것들은 덩치를 키우는데에는
별로 도움이 안되는 것 같고 그냥 시각적인 효과만 있더군요 ㅋㅋㅋㅋ
이 장면은 제가 먹이행성을
오랫동안 섭취하지 못했을때의 모습입니다.
그나마 하늘색 아이템을 먹어서 꼬리가 생겼는데요
맨 앞쪽을 보시면 정말로 크기가 작게 변해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 상태에서 좀 더 시간을 허비하면 그냥 없어져버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