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도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요즘에는 특히 더 묻지마 살인이 빈번한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도 강남역에서 사건이 일어났었는데요, 정신병이 있는 사람은
특히 더 관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괜히 아무런 관련도 없고 잘못도 없는 사람이 죽으면
그보다도 억울한 일은 없을테니까요.
오늘은 살인자게임을 준비했는데
초반에 경고 문구가 나옵니다. 다소 폭력적인 장면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내용인 것 같네요. OK 단추를 눌러서 시작해봅시다.
비위가 약하거나 어린이 등은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인트로 이야기 부분에서는
어떤 집 하나가 카메라에 잡히는데
잠시 후에 하교를 하고 돌아온 아이가 집을 들어가려고 합니다.
근데 문에 피가 묻어있었는데요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근데 집 안에 들어가보니까
별로 이상한 점은 없었습니다. 적어도 거실에서는 말이죠.
이 곳에서 무언가를 해볼 수 있는것은 티비 채널을 바꾸거나
라디오를 작동시켜보는 것인데요 그것도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그 이유는 좀이따가 알려드릴게요 ㅎㅎ
어쨌든 그래서 일단 살인자게임의 거실에서는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고 복도쪽으로 가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곳에도 피가 묻어있었고 누군가 신고를 하려고 했던탓인지
핸드폰도 바닥에 떨어져있었습니다.
근데 만약에 핸드폰을 들어서
경찰에 신고하는 등의 액션을 취하면
누군가가 그 소리를 듣고 달려와 아이에게 피해를 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번 게임의 핵심은 최대한 조용하게 움직이는 겁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유를 몰랐는데
알고보니 범인이 아직 집에 있는 것 같더군요.
그럼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할까요? 여러분들도 한번
살인자게임 클리어를 위하여 같이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