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상어를 실제로 봤던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아마도 예전에 아쿠아리움과 같은 수족관에서 봤을수도 있겠네요 ㅎㅎ
근데 바닷가에서 놀다가 상어를 만나면 정말 무서울 것 같긴 합니다. 특히 스쿠버다이빙을
하시는 분들은 진짜 만날수도 있겠네요. 오늘은 식인상어게임을 준비했는데요 사람들을 잡아먹는
죠스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근데 한가지 특이한 것은
우리가 사람의 입장이 아니라 상어의 입장이라는 겁니다 ㅋㅋ
스킨스쿠버를 하고있는 사람들을 공격하여 처치한 뒤에
배를 채우면 되는데요 그 외에 작은 물고기들을 먹어서
생명을 유지해도 되긴합니다 ㅎㅎㅎ
영어 제목은 Mad shark인데
우리말로 번역하면 미친상어 정도가 되겠죠? ㅋㅋ
미션은 악독한 사람들의 테스트로부터 벗어나는 것입니다.
조종은 마우스와 스페이스바로 해주세요 ㅎㅎ
식인상어게임을 시작하니까 상어가 등장했습니다.
제가 조종하는 녀석이긴 하지만 덩치가 상당히 크네요 ㅋㅋ
다른 물고기들이 피래미로 보일 정도입니다. 물 속에 있는
고기들은 상어의 적수가 될 수 없지만 유일하게 사람만이
까다로운 존재로 나옵니다.
잠수부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들은 단지 장비만 하고있는것이 아니라 칼이라는
무기도 들고있으므로 자칫 잘못하면 피해를 입을수도 있습니다.
다리가 잘리더라도 몸통만 살아남아서 킬질을 해대더군요.
만약 공격을 너무 많이 당하거나
오랫동안 먹잇감을 먹지못해서 배고픔이 지속되어
라이프 게이지가 모두 감소될경우 상어는 더이상 힘을쓰지 못하고
해저로 가라않게 됩니다.
그 상태가 바로 죠스게임이 끝나버린 상태인데요
저같은 경우는 고장 210점밖에 얻지 못했습니다 ㅋㅋ
이게 처음에는 꽤 쉬워보였는데 사람들이 의외로 강했습니다.
특히 여러명이 몰려있을때에는 집중공격을 당해서 한방에
죽을때도 있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