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시간동안 주어진 함정들을 모두 제치고
목표 지점까지 이동하면 클리어하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ㅎㅎㅎ
보통은 빌리가 나오는 플래시라든지 고양이마리오 등의 게임을 소개하곤 하는데요
저는 오늘의 함정게임으로 좀 다른것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주제와 아주 부합하는 종류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어서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우선 셋업 설정을 해야하는데요
컨트롤 방식을 선택해줍니다. 화살표 방향키를 사용할지
아니면 그냥 클래식 모드로써 WASD 키들을 쓸 지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그러고보니 영어제목은 vexation 이네요. 이 단어를 사전을 찾아서 해석해보니
성가심 또는 짜증 정도의 뜻이 있습니다. 아마도 함정들이 많아서
이렇게 제목을 지은 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
다음은 소리에 대한 환경설정입니다.
음량을 조절할 수 있고 백그라운드 뮤직이라든지
효과음에 대하여 체크 및 해제할 수 있습니다. 설정이 모두 끝났으면
done 버튼을 눌러서 완료하면 되겠습니다 ㅎㅎㅎㅎ
그럼 함정게임 1스테이지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저는 WASD 방식 말고 화살표 방향키 방식으로 골랐는데요
확실히 저는 이렇게 설정하는게 더 편하네요 ㅋㅋㅋ 왼손보다는
오른손으로 조종하는 것이 더 익숙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함정은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각각의 블럭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해두는 것이 좋은데
예를들어서 보라색의 경우 일단 밟으면 아래쪽으로 계속해서 떨어지는 성질이 있으므로
재빨리 이동해서 다시 점프하여 추락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이번에는 주황색의 블럭이 나왔는데요
저거는 일종의 트램폴린으로써, 밟으면 위쪽으로 심하게 튀어오릅니다.
그런데 위 그림을 보시면 머리위에 가시가 있어서 직선으로 올랐다가는
찔릴 위험이 있으니 우측으로 피해서 출구에 도달하면 되겠습니다.
모든 관문을 끝내고
1스테이지를 올클리어 했는데요 제 기록으로는
금메달을 땄네요 ㅋㅋㅋ 총 걸린 시간이 35초 이하이면 금메달인데
저는 거의 턱걸이로 34초를 기록하여 따냈습니다 ㅎㅎ 각각의 함정게임 레벨마다 이렇게
기준 시간들이 있으니 참고하여 좋은 메달을 얻을 수 있도록 해보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