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건물 자체를 경영할 정도의 재력이 되려면
엄청나게 돈을 모으지 않고서는 불가능할텐데요 일단 차렸다고 해도 장사가 잘된다는 보장도 없기때문에
사업을 하려면 철저한 분석도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ㅎㅎ 근데 저는 어차피 그만한 돈이 없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 오늘은 제인스 호텔이라는 호텔경영게임을 올려보았습니다.
실제로는 여러분들이 어떤일을 하고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번시간 만큼은 경영자가 되어보세요 ㅋㅋ
일단 회장의 이름을 작성해야 합니다.
제 호텔의 이름은 굿클로버로 정해보았습니다.
별다른 의미는 없고 그냥 블로그 주소 그대로를 옮겨놓은 것입니다 ㅋㅋㅋ
굳이 의미를 부여하자면 네잎클로버처럼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해두겠습니다 ㅎㅎ
메인화면에서 볼 수 있는 메뉴들은
총 다섯개가 있는데요 스타트 단추를 누르면 시작할 수 있고
플레이어 부분은 좀전에 작성했던 이름바꾸기 버튼입니다. 스태티스틱스는
통계를 보여주는 것 같은데 아직 플레이 기록이 없어서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ㅋㅋ
겟잇은 왠지 새롭게 창이 뜰 것 같아서 안눌러봤습니다. 옵션단추로 들어가시면
사운드 및 뮤직 볼륨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제 개장을 하고 고객들을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열자마자 손님이 들어왔는데요
카운터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열쇠꾸러미를 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알아서 방으로 들어갑니다 ㅋㅋㅋ 카운터 보기 아주 편하네요.
그런데 열쇠만 주었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고객의 요구에 따라서 콜을 부르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데요 예를들어서 청소를 원한다고 하면
미화원 직원을 호출하여 해당 객실로 위치시켜주시면 됩니다. 그러는 사이에
한명이 투숙을 마치고 퇴실하고 있네요. 돈은 카운터 위에 올려놓으니까
잘 챙기시면 됩니다 ㅋㅋㅋㅋ
때에 따라서는 커피를 배달해야 하기도 하는데요
가끔가다가 커피머신이 고장나기도 합니다. 그럴때에는
화면 오른쪽 아래에 엔지니어가 있으니 호출하여 수리를 맡기면 됩니다.
생각보다 고치는 시간은 꽤 빠를거에요 ㅋㅋㅋ 호텔경영게임에서 일하는 수리공은
정말 기술력이 상당하더군요.
손님들이 모두 나가고나서
하루 정산을 했을때 목표치의 금액까지 도달하면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1탄에서는 미션이 90달러였지만
저는 180달러를 벌어서 아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근데 은행 대출금이 6820달러나 되네요 ㅋㅋㅋ
저거 다 갚으려면 몇달은 더 해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