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맛이라는 단어가 아주 잘 어울리는 게임입니다 ㅋㅋㅋ
아마 고양이마리오라고 하면 아실분들 많을텐데요 오늘 여러분들도 한번 느껴보시라고
올려보았습니다. 근데 제가 예전에도 올렸는지 모르겠지만 그 버전이랑은 약간 차이가 있어서
고양이마리오 2탄 게임이라고 제목을 지어보았네요. 수많은 함정이 기다리고 있어서 스트레스를 좀
받을수도 있어요 ㅎㅎ
준비화면에서 나오는 언어가 한글은 아니지만
어차피 버튼을 누를 수 있는것이 하나밖에 없어서
그걸 누르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등장하는 위치가 다소 오른쪽에 있는데요
곧바로 몬스터가 출현하기때문에 점프하여 피해야 합니다 ㅋㅋㅋ
배경은 옛날에 하던 슈퍼마리오랑 거의 비슷한데요
캐릭터가 고양이라는 점과 몹의 생김새가 다르다는 점 그리고
함정이 많이 있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ㅋㅋ 예를들어서 위 그림에서는
굴뚝을 지나가려고 점프하는 순간 저 안에서 무언가가 튀어나와
접촉하는 순간 목숨을 잃을수도 있어요.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는 속담이
정말 와닿는 구간들이 많은데요 ㅋㅋㅋ 여기에서도
낭떠러지 구간을 넘어가려고 점프를 하면 바로 위쪽에 갑자기 벽돌이 생겨서
부딪친다음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일단 블럭을 생성한 후에
위로 올라가서 그걸 딛고 점프하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그나마 한가지 다행인 것은
중간에 체크포인트가 있다는 겁니다 ㅋㅋㅋ
저것 마저 없었다면 죽을때마다 고양이마리오 2탄 게임을 매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해서
스트레스를 더 받았을 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화면 좌측 상단에는 퍼센티지가 나오는데
전체 진행상황을 알려주는 숫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재미있는 것이
목숨이 무한이라는 것인데요 초기에는 두개의 라이프만 주는것처럼 나오지만
0이라는 숫자를 지난 후에는 마이너스로 또 늘어나기때문에
게임오버가 될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