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저에게 그런 말을 해준적이 있는데
그게 누구였는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아무튼 저한테 말하기를
아기는 축복받으며 태어나야한다고 했습니다. 저도 공감하는 부분인데요 원치않는 임신으로 인해서
아이를 갖게되면 정말 고생할 수 있어요. 키울 자신이 없어서 자신의 자식임에도 불구하고
몰래 갖다 버리는 상황까지 발생하는데 실제로 뉴스에 가끔씩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어쨌든 마음의 준비가 먼저 되어있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버려진아기키우기 게임을 소개합니다.
주인공은 엘사인데요
영화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엘사는 아직 결혼을 안했습니다.
오히려 그녀의 동생인 안나가 먼저 한걸로 아는데 그 이후의 스토리는
각자의 상상에 맡겨야겠죠? ㅎㅎ 어쨌든 저는 영화에서의 내용을 감안하여
이번 게임에 나오는 아기는 그녀의 뱃속에서 나온것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입양을 했는지 아니면
주워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참 귀엽게 생겼네요.
밤이 되어서 잠을자고 있는데 울음소리에 엘사가 잠을 깼습니다.
알고보니 아기가 울고있던 것이더군요. 빨리감기 버튼을 눌러서
인트로를 생략할 수 있습니다 ㅎㅎ
버려진아기키우기 게임에서 먼저 해야 할 일은
담요로 아이를 감싸는 일입니다. 무엇을 원하는지는 모르지만
우선 포대기로 잘 싸서 안아주세요. 아기가 필요로하는 것들은
손가락 모양으로 다 알려줍니다 ㅋㅋ
아마도 배가 고파서 울었나봅니다.
탁자위에 있는 젖병을 들어서 먹여주세요.
한번에 다 먹이지는 말고 분할해서 주어야 하더군요 ㅎㅎ
중간중간 딸랑이로 놀아주기도 해야합니다.
배불리 분유를 먹었으니
이제 다시 잠자리에 들 차례입니다. 아기의 표정이
아까보다 사뭇 더 좋아진 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위 화면에서는
방의 배경을 여러가지 형태로 바꿀 수 있습니다. 스크린 하단에 있는 그림들을 참고하시구요
여러분들이 원하는대로 꾸며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