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아기였을 때와 어른이 되었을 때의 머리와 몸의 비율이 다른데요
어렸을 때에는 정말로 머리에 비해서 몸통과 손발이 작아서 더 귀여운 것 같습니다 ㅋㅋㅋ
오늘은 두 명의 배드민턴 선수가 나와서 대결을 펼치는 방식의 플래시를 준비했는데 머리가 너무 커서
대두배드민턴이라고 이름붙여봤습니다 ㅎㅎ
근데 언어가 다소 생소하네요 ㅋㅋ
영어는 아닌 것 같은데 어느나라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어차피 누를 수 있는 버튼은 하나밖에 없으므로 가운데에 있는 단추를 눌러서
게임을 시작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조종은 상하좌우 방향키와 Z, X 키를 활용합니다.
위 그림은 경기를 진행하는 장면인데요
제가 점프를 해서 셔틀콕을 후려치려는 순간을 잘 잡았습니다 ㅋㅋ
의도하고 찍은 것은 아니었는데 운이 좋게도 멋진 장면이 완성되었네요 ㅎㅎㅎ
근데 재미있는 한가지는 저와 상대방 선수의 모습이 똑같다는 겁니다 ㅋㅋㅋ
당연한 규칙이겠지만
공이 자신의 코트를 넘어와서 선 안에 들어가면
점수를 잃게됩니다. 근데 이게 서브권 제도가 있어서
점수계산이 아주 간단하지만은 않네요 ㅋㅋ 자신이 서브를 넣었을때
득점을 해야 스코어가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계속 스크린샷을 찍으며 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요 그러는동안 17점이나 실점을 했네요 ㅋㅋ
그리고 위 화면은 제가 첫 득점을 하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이후부터는
아주 빠른 속도로 추격했습니다.
대두배드민턴 뒤로 보이는 배경 점수판을 보시면
단번에 한 점도 잃지 않고 역전한 모습이 보이죠? ㅋㅋ
근데 제 실력으로 저런 결과를 만들었다기보다는 운도 많이 작용했습니다.
서브를 넣을때 점프해서 쭉 밀면 상대가 받지를 못하더군요 ㅋㅋㅋㅋ
일종의 야비입니다.
그런데 너무 필받아서 그런지
한 번은 너무 세게 쳐서 코트를 아예 넘겨버렸습니다 ㅋㅋ
그러면 심판이 판단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 선수가 아웃을 알려줍니다.
괜히 더 약오른 것 같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