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류의 게임들은 보통 우리가 사람의 입장에서
귀신들로부터 벗어나거나 맞서는 형태의 플래시들이 많은데요 이번 시간에는
우리가 유령이 되어서 사람들을 놀래키고 건물 밖으로 내쫓는 형태의 게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ㅋㅋㅋ
플래시의 제목은 haunt the house 인데요 공포라기 보다는 오히려 캐릭터들이 귀엽게 생겨서
전혀 무섭거나 하지는 않네요 ㅎㅎ
the house 정도는 쉬운 영단어라서
쉽게 이해할 수 있겠지만 맨 앞에 있는 haunt 라는 단어는
저도 사전을 찾아봤네요 ㅋㅋㅋ 뜻은 어디어디에 귀신이 출몰하다, 나타나다 정도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번 게임의 제목을 해석해보자면 집에 유령이 나타나다 정도로
풀이해볼 수 있겠군요 ㅋㅋ
우리가 조종해야 하는 하얀색의 귀신은
상하좌우의 네가지 방향키를 이용하여 조종할 수 있고
WASD 키들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발이 달린 것이 아니라서
공중을 자유자재로 돌아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ㅎㅎㅎ
이 귀신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데요
사물에 들어가서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움직이게 할 수 있는 스킬입니다.
튜토리얼 화면에서는 나무상자를 예로 들었는데요 가까이 다가가서
스페이스바 키를 누르면 해당 물체와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ㅋㅋㅋ
상자로 들어가서 방향키를 이리저리 누르면 액션을 취할 수 있어요.
이번 플래시의 최종 미션은
건물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밖으로 내보내는 것인데요
haunt the house 미니맵을 미리 보자면 위 그림처럼 되어있습니다. 출구는 1층의
맨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랄게요 ㅋㅋㅋㅋ
이제 유령을 조종하여 건물 내부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녀보세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파티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물체들에 들어가서 하나가 될 수 있으니
여러 물건들을 잘 활용하여 사람들을 놀래키고 밖으로 내보내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