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무더운 요즘날 아이스크림 가게는 정말 장사가 잘 될 것 같습니다 ㅎㅎ
베스킨라빈스에서 사먹거나 설빙에서 인절미빙수를 먹고싶은 오후네요 ㅋㅋㅋ 그런데
오늘은 무서운아이스크림게임이라는 플래시를 올려봅니다. 아마도 이상한 아저씨에게 속아서
꼬마아이가 납치된 것 같은데 무사히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잡혀와서 정신을 차려보니
온 몸이 밧줄로 묶여있었고 어느 어두컴컴한 창고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곳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가장먼저 해야할 일은
서람장을 건드려서 그 위에 있던 유리벼을 떨구는 것입니다 ㅎㅎ
그러면 그 소리르 듣고
아이스크림 아저씨가 방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긴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몸이 묶여있는 상태라서
크게 의심받지 않거든요 ㅎㅎ 아저씨가 나가면 좀전에 깨진 유리조각을 이용하여
묶여있던 밧줄을 끊어줍니다.
그리고 환풍구를 한번 쳐다본 후
서랍장을 환풍구쪽으로 밀어서 계단처럼 밟고 올라갑니다.
저 쪽으로 단번에 탈출하여 무서운아이스크림게임을 끝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ㅋ
하지만 너무 집중하는바람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서랍장만 쓰러지고
아저씨만 놀래키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그가 방으로 다시 들어오기 전에
재빨리 계단 아래쪽으로 몸을 숨겨서 들키지 않아야 합니다.
근데 저 사람은 도데체 무엇을 하던 중이었길래
몸과 칼에 저렇게 피가 묻어있는걸까요? 아무튼 걸리면
끝장날 것 같습니다.
좀전의 그 살인마는 제가 이곳을 나간줄로 착각하고
문을 열어놓은채 되돌아갑니다. 이 때를 놓치지 말고
열린 문으로 나가면 되겠습니다. 그 이후로도 여러가지 공간들이 있으니
잘 빠져나가보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