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로 즐길 수 있는 플래시게임 중에서 꽤 무난한 게임을 하나 가져왔습니다.
제목은 아큐즈라고 하는데요 스토리나 구성에 비해서는 사람들이 그닥 많은 관심은 갖지
않는 것 같네요 ㅋㅋ 2010년도에 피크였다가 점차적으로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2015년도인
지금까지도 하는 사람들이 있는것을 보면 상당히 괜찮은 게임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겠죠? ㅋㅋㅋ
시작하기 전에 언어를 선택하는 화면이 나오는데요
영어에서부터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데요
맨 아래쪽에는 한국어도 있습니다 ㅋㅋ 우리나라 언어가 있는것을 보고
깜짝놀랐는데 더 신기한 것은 발번역이 아니라 의역이 잘 되어져서 나왔다는 겁니다 ㅋㅋ
게임을 세이브하기 위해서는 계정을
등록해야한다고 하는데요 저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No 버튼을 눌렀습니다 ㅋㅋㅋ 그 다음 화면으로 별명 입력하는 칸이 나오는데
아무거나 작성한다음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인트로 스토리가 그렇듯
처음에는 평화로운 마을이 존재했다고 하다가
누군가 침략하여 문제가 생기는 이야기입니다 ㅋㅋ 아큐즈 역시 예외는 아니더군요.
그리고 여기 등장하는 주인공이 애초에 이 마을사람은 아니었고
이곳을 구하기 위하여 온 것 같습니다.
이제 마을에 진입했습니다.
처음으로 보이는 사람이 바로 촌장인데요
가까이 다가가서 J버튼을 누르시면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한글판이 있어서 참 편하네요 ㅎㅎㅎ
웨인이라는 이름을 가진 촌장이 말을 거는데요
첫번째 퀘스트가 주어졌습니다. 아직 무기가 없기때문에
대장장이에게 가서 무기를 골라오는 것이 미션인데요 어디로 가야하는지는
스크린 좌측 하단에 노란색의 말풍선으로 알려주니까 편하네요 ㅋㅋ 그럼
재미나게 롤플레잉을 즐겨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