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이라는 캐릭터가 기르는 고양이가 있었나본데
자신의 이름과 비슷하게 지어서 옹순이라고 한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런데 마녀가 고양이를 잡아가서, 구하러 가는 스토리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혐류는 아니구요 ㅋㅋㅋ
간단하게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니까 옹스네과자집 게임을 가볍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ㅋㅋ
인트로 스토리는 하나의 페이지로 설명이 나오는데,
숲 속의 과자마녀가 옹순이를 잡아갔다면서 구하러 가야한다고 합니다.
근데 마녀가 야옹이를 잡아간 이유가 좀 황당하네요 ㅋㅋ 분홍색 고양이를 재료로
과자를 만들면 더 맛있다는 이유인데 좀 잔인하기도 합니다.
게임 방법을 보시면
네 개의 숫자로 도움말이 나오는데요
조종은 화살표 방향키로 해주시고 과자를 너무 많이 먹지는 말라고 합니다.
때때로 나오는 구슬아이콘을 이용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도 있어요 ㅎㅎ
너무 배부르지 않는 범위에서 옹순이를 찾아서 도망가면 클리어입니다 ㅋㅋ
그런데 어떤 과자를 먹느냐에 따라
배가 부른 정도가 바뀔 수 있습니다. 그걸 따지는 기준은
칼로리의 양이며 초콜릿이 가장 많고 그 밑으로 잼과자, 쿠키, 비스킷 순인 것 같네요.
초코볼도 크기에 비해서는 꽤 많은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ㅋㅋ
만약 미션에 실패하게 되면
옹이까지 마녀에게 잡혀버리면서 옹스네과자집 게임이 끝나버립니다.
고양이 구하려다가 오히려 둘이서 같이 인질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하지만 Replay 단추를 눌러서 다시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반면에 옹순이를 찾아내서
밖으로 탈출에 성공하면 위 그림과 같은 엔딩을 볼 수 있는데요
저는 생각보다 빨리 깼었습니다. 대략 1분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 좀 허무하기도 했지만
옹이랑 옹순이가 둘 다 행복해보여서 좋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