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생물체가 사람들을 간접적으로 처치하며 자신의 갈 길을 가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ㅎㅎ
영어로는 foreign creature 이고 한글로는 포린크리쳐라고 읽는데요 우리는 사람의 입장이 아니라
이 괴물의 입장에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마우스로 조종하며 화면상에 보이는 다양한 물건들을 이용하여
사람을 혼란시키거나 처치하고 탈출해보세요 ㅋㅋㅋㅋ
제가 요번에 올리는 버전은 1탄이지만
이게 시리즈로도 많이 나와있습니다. 처음에 나온 버전은
2009년도에 만들어졌나보네요. 아무튼 Play 버튼을 눌러서 시작해줍니다 ㅎㅎ
1탄에서의 배경은 어느 연구실에서
진행되는데요 바깥이 낮인지 밤인지 몰라도 이 공가 내에서는 왠지
어둡게 느껴져서 밤인 것 같네요. 공략을 알려드리면 먼저 왼쪽에 보이는
시약병을 눌러서 시선을 분산시키고 수도꼭지를 틀어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물이 넘치는줄도 모르고있다가 자빠지게 됩니다.
박사가 넘어지면 이제 처치할 차례입니다.
실험실인 만큼 위험한 시약도 많을텐데요 시약통 위쪽에 있는
가늘고 기다란 병을 클릭하여 뒤통수에 부어지도록 합니다. 아마도 저건
산의 일종이었던 것 같네요.
사람이 완전히 정신을 잃으면
이제는 감옥에 갇혀있던 괴물을 밖으로 꺼내서
문을 열고 나갈차례입니다. 근데 저걸 부술 정도의 힘이면
그냥 박사가 있는 상태에서도 포린크리쳐는 충분히 밖으로
탈출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ㅋㅋㅋㅋ
2탄의 메인 등장인물은
경비병입니다. 한가로이 순찰을 도는 것을 보니 아무도 없는
밤이 배경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곳도 간단히 공략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전등 스위치를 눌러서 불을 꺼주시고 바나나껍데기를 흘려놓으면 경비병이
뒤로 넘어집니다. 그 상태에서 천장에 있는 맨 왼쪽 형광등을 떨구면 완전히
기절 상태가 되는데요 마지막으로 권총을 이용하여 처치해줍니다. 그리고 문 옆에 있는 통에서
열쇠를 꺼낸 후 창밖으로 나가주세요. 그 다음은 3탄이 이어지는데 여러분들이 직접 깨보시기 바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