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게임 중에서 아마추어 써전이라는 제목을 가진 게임이 있습니다 ㅎㅎ
비전문가가 환자의 상태를 보고 여러가지 야매 도구를 이용하여 수술을 하는 플래시인데요
오리지널 버전에 이어서 오늘은 야매수술2 게임을 소개해봅니다. 인트로 스토리를 보면 이야기 내용이
1편으로부터 이어지는 것 같은데요 이전 스토리를 몰라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ㅋㅋㅋㅋ
두 명의 남자가 여유롭게 체스를 두고있는데
갑자기 몸에 유리가 많이 박힌 할아버지가 들어왔습니다.
근데 얼굴에 복면을 일부 한걸로 봐서 왠지 도둑질을 하다가 이렇게 된 것 같은데요
알란이라는 자는 그런거에 아랑곳하지 않고 일단은 치료해주기로 합니다 ㅎㅎ
이제 이 사람의 생명은
우리에게 달렸습니다. 작은 상처들은 굳이
꿰멜 필요도 없다고 하네요. 그냥 라이터를 손에 쥐라고 합니다 ㅎㅎ
아마 이걸로 지질 의도인 것 같네요. 이렇게 야매수술2 게임의 수술도구는
라이터로 시작합니다 ㅋㅋ
상처 부위에다가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드래그하며
왔다갔다 하다보면 베었던 부분을 아물게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저게 가능한지는 의아한데요 ㅋㅋ 아무튼 되는게 신기하군요.
자잘한 상처들을 모두 치료하고 나서
배를 가른 후 몸 속에 박힌 유리조각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서너개 정도가 박혀있더군요. 집게를 이용하여 조심조심
빼주시면 되겠습니다.
1탄을 깼더니 아까 그 두사람이 다시 나와서
대화를 이어갑니다. 대화가 다 끝나면 결과창이 나오고
그 다음 환자를 받는 형태로 계속 이어서 게임을 해주시면 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