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정말 더운 것 같습니다 ㅋㅋ 5월 초면 솔직히 선선한 봄날씨를 기대해봄직도 한데
최근 며칠간은 거의 초여름같은 날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더워지는 날이면 겨울이
생각나기도 하는데요 이번시간 아이스탬플 게임이라도 즐기면서 시원한 느낌이라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참고로 이건 둘이서 하는 2인용 게임입니다.
이정도 퀄리티를 구사하려면
여러 사람들의 협동이 필요한 것 같은데요
크레딧 버튼을 누르면 컨셉이라든지 그래픽, 프로그래밍, 디자인 등을 담당한 분들의
이름이 소개됩니다. 참고하세요 ㅎㅎ
레벨은 많은 갯수가 있지만
저는 오늘 튜토리얼을 보면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이 게임은 아마도 포레스트 템플이 원조일텐데 다른 버전들도
맵만 바뀌었지 기본적인 방식은 비슷합니다. 아이스탬플에서는 얼음이라는 장애물이
등장했네요. 불소년과 물소년은 각각 물체에 대해서 반응하는 능력이
다르므로 미리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ㅋㅋㅋ
물에 접촉하지 못하는 불캐릭터를 위하여
물소녀가 버튼을 눌러서 얼음을 만들어버릴 수도 있고
불소년이 물캐릭터를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2인용으로 하면
호흡을 맞춰가며 플레이할 수 있기때문에 시간단축 및 좋은 기록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이 스테이지에서의 마지막 관문은
하얀색의 얼음문을 통과하는 것인데 그걸 여는 버튼에는
시간제한이 걸려있어서 단추를 누른다음에는 최대한 빠르게
출구로 달려야 합니다 ㅋㅋㅋ
각각의 캐릭터가
각자에게 맞는 문 앞에 서면 자동으로 계단을 오르면서
레벨이 클리어됩니다. 점수는 얼마나 많이 다이아몬드를 획득했는지 그리고
얼마나 빠른시간내에 깼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