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만든 플래시 중에서도 재미있는 것들이 꽤 있습니다 ㅋㅋ
물론 그림체라든지 그래픽 측면에서는 부족한 부분도 있겠지만 스토리나 완성도 측면만 봤을때에는
꽤 괜찮은 작품들이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해보는 도사스토리2 역시 그 중 하나에 속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ㅎ
초딩의 전설이라는 부제가 있는데요 아마도 1탄 버전은 다른 제목이 쓰여져있었겠죠? ㅋㅋ
인트로 이야기가 아주 간략하게 나오는데요
가출을 하고싶어서 집안에 있던 식칼을 들고 무작정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칼을 들고있으니 뽀대가 난다면서
자신은 이제 전사가 되기로 마음먹습니다 ㅋㅋㅋㅋ 표정이 압권이네요.
게임을 시작하면 스텟을 찍으라고 나옵니다.
문을 나가면 소멸되는건지 몰라도 포인트가 남을때마다
경고문이 나오니까 다 찍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크린의 왼쪽 상단에서
스텟 버튼을 눌러서 찍어주시면 됩니다 ㅋㅋㅋ
가장 처음 접하게 되는 도사스토리2 게임의 사냥터는
불슬라임들이 등장하는 곳인데요 이들은 약해서
칼 한방으로도 죽일 수 있지만 가만히 맞고만 있으면 체력이 닳기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ㅋㅋㅋ
마을의 이름은 갸똥이인데요
들어갈 수 있는 문은 총 세가지입니다.
좀전에 몹을 잡았던 불슬라임 사녕터와 무기상점,
그리고 궁금증을 유발하는 의문의 문도 있네요 ㅎㅎㅎ
일단은 여윳돈이 있으니
무기샵으로 들어가서 구매부터 해야겠습니다.
상인에게 있는 것은 두가지의 무기인데요 500원 또는 600원짜리 중에서
사면 되겠네요 ㅎㅎ 구매 후에는 아이템 버튼에서 장착 단추를 눌러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