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과 탄막은 엄밀히 말하면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은 비슷한 의미로 사용하는 것 같네요 ㅎㅎ 그리고 게임에 있어서도
총알이 나오고 그것을 피하는 방식의 플래시들을 탄막게임이라고 부릅니다. 저도 오늘 하나 올려보는데요
날아오는 미사일은 속도가 느리지만 워낙 갯수가 많아서 피하기 어렵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로딩화면중에 stencyl 이라는 로고가 나오는데
제작사를 나타내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스텐실이라고 읽나요? ㅎㅎ
단어 자체에도 의미가 있는지 찾아봤는데 어학사전에는 안나옵니다 ㅋㅋㅋ
그냥 회사 이름인 것 같습니다.
이번 탄막게임은 준비화면이라든지 메뉴, 옵션 이딴거 없습니다 ㅋㅋ
곧바로 시작인데요 다만 총알의 속도가 빠르지 않기때문에 피할 준비를 할 시간은 주더군요 ㅋㅋ
탄막들은 왼쪽부터 서서히 다가옵니다.
첨엔 버틸 수 있겠지만
그 다음부터는 거의 미로찾기처럼 비어있는 공간을 찾아서
세밀한 컨트롤을 필요로 합니다. 점수는 오랫동안 버틸수록 자동으로 증가하는데요
현재 스코어와 베스트 스코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
저의 최고점수는 331점인데요
여러분들이 해보시면 알겠지만 아주 저조한 스코어입니다 ㅋㅋ
총알들이 덮치자마자 죽어버린 셈이죠 ㅎㅎ 저는 이런 플래시에
재능이 없나봅니다 ㅋㅋㅋ
플레이 도중에 일시정지를 원하시면
P 버튼을 눌러주세요. 이 상태에서는 간단한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데
음소거 모드라든지 사운드의 크기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보기에 한 1000점만 넘어도
꽤 고수라고 판단할 수 있을 듯 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