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퀄리티가 있는 롤플레잉 플래시게임을 소개합니다 ㅎㅎ 제목은 드래곤나이트인데요 이게 스토리가 길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간중간에 세이브포인트가 있다는 겁니다. 저장을 해두었다가 로드를 해야할만큼 양이 많다는 것이겠죠? 처음에는 저도 적응이 좀
안되었었는데 몇 번 하다보니까 대략 어떻게 하는건지 이해가 되더군요 ㅋㅋㅋ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몇시간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으나
여러분들도 이 재미있는 모험을 시작해보시기 바래요 ㅋㅋ
게임 컨트롤은 위 사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인 조종법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캐릭터의 움직임은 방향키 또는
WASD 키들로 해줍니다. 칼질공격은 스페이스바로 할 수 있고 마법을 사용하려면
쉬프트 키를 이용합니다. 다음 페이지도 살펴볼까요? ㅎㅎㅎ
중요한 개념 중 하나인 세이빙포인트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데요
길을 가다보면 연두색의 동그라미 그림이 있을겁니다. 그 곳에 올라가서
지금까지 했던 내용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들과의 대화는 가까이 다가가면
자동으로 이루어지며 계속 이어나가거나 닫으려면 엔터키를 활용합니다.
단축키에 대한 내용도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ㅋㅋㅋㅋ
게임을 시작하니까 어느 평화로워보이는
들판에 주인공 캐릭터가 등장했습니다. 제 위로는 두명의 사람이 있었는데
말을 걸어보니 여자가 이야기하기를, 자신의 아버지가 편찮으신데 특별한 꽃을 구하면
나아질 수 있다고 하네요. 드래곤나이트 스토리상 제가 저 식물을 가져다가 주어야 할 것 같네요 ㅎㅎㅎ
일단 근처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 같으니
왼쪽으로 이동해보겠습니다. 근데 또다른 사람이 저를 부르며
도와달랍니다. 사연을 들어보니 자신의 아들을 드래곤이 잡아갔다며
구해달랍니다. 여긴 왜이렇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어쨌든 안으로 들어가보죠 ㅎㅎㅎㅎ
여기부터가 아마도 던전의 시작인가보네요.
벽에서 화살도 날아다니고 몬스터도 보입니다. 제가 처음 발견한 몹은
생쥐인데 몸집이 거의 사람만합니다 ㅋㅋ 실제로 보면 꽤 징그러울 듯 싶네요.
아무튼 여러분들도 재미나게 모험을 즐겨보세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