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리버트라는 미국 대사관이 피습을 당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많이 다친 것 같지는 않아서 다행인데요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플래시는 킬러의 입장에서 해보는 살인마게임입니다. 멀리서 원거리 공격을 하는
플래시 저격게임인데요 레벨을 시작하기전에 도움말을 잘 읽어보시면 어떤식으로 클리어해야하는지 조금은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영어로 되어있긴 하지만 문장이 길지 않아서 천천히 해석해보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첫번째 미션의 제목은 블러드 하운드입니다.
피의 사냥개 정도가 되려나요? 이번 스테이지는 일종의 테스트라고 보여지는데요
매일 아침마다 조깅을 하며 데리고 다니는 강아지가 있다고 합니다. 그 개를 제거하는 것이
1탄의 목표라고 하네요. 좀 잔인하지만 그래도 2탄을 도전하기 위해서는 시도해야합니다.
우리는 이제부터 저격수이기때문에
줌을 한 상태로밖에 화면을 볼 수 없습니다. 잠시 기다리시면
왼쪽 부분의 길에서 어떤 졸라맨과 강아지가 등장할 겁니다. 잘 조준하셔서
사람을 쏘지 말고 개를 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처음에 힌트를 보지않고 했다가
사람만 몇 번 반복해서 쐈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그렇게 하면 플래시 저격게임 미션실패입니다 ㅋ
이제 살인마게임의 두번째 임무가 등장했습니다.
제목은 풀장 파티를 망치는 사람이라고 되어있는데요
아마도 그 주인공이 유저가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이번 탄에서도 역시
사람들을 직접 쏘시면 안되고 마치 사고인 것처럼 가장해야 합니다. 과연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요?
제가 공략을 알려드릴게요 ㅎㅎ
저도 이걸 한번에 깨지는 못했는데요 풀장에는 3명의 사람이 있지만 일단은 무시하세요 ㅋㅋ
그리고 오른쪽에는 라디오가 있습니다. 총으로 갈겨주세요. 그러면 전기가 흐르기 시작합니다.
전기는 물에서 잘 통합니다. 따라서 풀장에 총으로 구멍을 내서 물이 라디오까지 닿도록 하는 순간
사람들이 감전되어 춤을 추다가 죽게 됩니다.
세번째 탄은 미션 해결을 위한 힌트만 해석을 하고
글쓰기를 마칠게요 ㅎㅎ 사실 저도 3탄은 깨보지 못했습니다. 내용을 해석해보면
의뢰인의 아내가 그녀의 친구들 중 한명과 캠핑을 빈번하게 다니는데 그 대상이
여자가 아니라 남자인 것 같다며 뒤를 밟아달라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걸 어떻게
클리어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ㅋㅋㅋ 한번 도전해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