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 나오는 거라든지 유투브에서의 동영상, 그리고 플래시게임 등과 같은 것들을 보면 일본은 참 신기하고도 엽기적인 것들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저런 발상이 어떻게 나오는지 참 궁금한 것들도 많은데요 ㅋㅋ 오늘의 쿠소게임 역시 메인화면에 일본어로
쓰여져있는걸로 봐서 보통은 아닐거라고 생각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직접 플레이를 해보니 좀 병맛스럽기도 하고 이거 왜 하고있나
하는 느낌도 들더군요 ㅋㅋ 과연 이 게임을 끝까지 깨보신 분들이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다른 언어는 잘 모르겠고 영어만 보자면
쿠소게임이라고 쓰여져있습니다. 그리고 버그를 수정했다는 메시지도
화면 하단 오른쪽에 작은 글씨로 작성되어있네요. 일어 잘하시는 분들은 나머지 글자들도
어떤 말을 하고있는건지 이해하실 겁니다 ㅋㅋㅋ
처음 시작은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버그를 수정했다더니 애초부터 오류네요 ㅋㅋ 근데 첫판만 그렇고
다음판부터는 키보드의 S 버튼을 눌러서 제대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벽이
사라지면서 오른쪽으로 피할 수 있게 바뀔겁니다. 근데 진짜 모험은 지금부터 시작이죠 ㅋㅋㅋㅋ
고양이마리오 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온 맵이 전부다 함정으로 되어있습니다.
심지어는 이미 튀어나온 가시도 캐릭터의 움직임에따라 같이 무빙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ㅋㅋ
물론 주인공 캐릭이 목욕탕 의자인 것도 수상하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두번째 화면에서는 천장에 가시가 무성하고
아래쪽에는 평평한 길과 벽돌 하나가 덩그러니 있습니다.
저 장애물은 관상용으로 있는것이 아니라 밟고 가라고 되어있는 겁니다.
그냥 지나가려고 하면 화살이 날아와서 죽거든요 ㅋㅋㅋ 벽돌도 밟으면 하늘로 치솟기때문에
잽싸게 내려와야 합니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마의 세번째 화면인데요
다른 것들은 어떻게든 피할 수 있다고 하지만
연필공격은 회피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어디어디에서 나오는지를 다 외우지 않으면
거의 불가능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사실 저는 여기에서 막혔습니다. 근데 어떤 분들은
지나가는 분들도 있더군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