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만취된 상태로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위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게임입니다 ㅋㅋㅋ
근데 이번 플래시에 등장하는 주인공처럼 완전히 정신을 잃어서 몸을 못가눌 정도면 그 다음날 필름이 끊길정도로
마셨다는건데 아무튼 과음은 건강도 해칠뿐더러 사고도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습니다. 특히 음주운전은 생명을 빼앗거나
뺏길 수 있으니 더더욱 해서는 안될 행도입니다. 암튼 오늘의 술취한게임 포스팅 주제인 dead drunk 플래시를 소개합니다.
버전이 1.2라고 표시되어있는것을 보면
아마도 다른 버전도 있다는 뜻인가본데 저도 직접 찾아보고
새로운 판을 발견하면 그때 또다시 글을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컨트롤은 화살표 방향키와 스페이스바를 활용해주세요. 다시 시작하기는 엔터키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Start 단추를 눌러서 시작합니다.
혼자서 당직을 섰는지 과도한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사무실에서 담배도 피우고 술도 엄청 퍼마시다가 귀가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음주를 너무 심하게 한 탓인지 몸이 제대로 움직이지가 않습니다 ㅎㅎㅎ
이제 여러분들이 그를 조종할 시간입니다.
오른쪽은 낭떠러지니까 왼쪽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활용해야겠죠? 근데 움직임이 너무 둔해서
자칫 잘못했다가는 위처럼 불쌍사를 당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실제 상황에서는
안전장치가 있어서 저정도까지는 안되겠지만 말이죠 ㅋㅋㅋ
그런데 술취한게임 초반 부분에서 한가지 특별한 공략이 있습니다.
사무실의 유리창쪽에 위치해있는 술병을 먹으면 체력이 다시 차오르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걸 활용해서 술병을 든 채로 마시면서 창밖으로 뛰쳐내리면 그 짧은 순간에 엄청난 충격이 가해지지만
마시고있던 술병덕분에 다시 살아날 수 있더군요 ㅋㅋㅋ 물론 이것도 복불복이라서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저는 성공해서 32포인트의 체력을 가지고
여정을 이어나갔는데요 곳곳에 보이는 술병들 때문에
지금은 체력이 낮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채울 수 있습니다. 저는 이 게임을
끝까지 깨보지 못했지만 여러분들은 클리어에 도전해보세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