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나 가족과 같이해도 재미있겠지만 특히 연인과 함께하기에 어울리는 게임입니다 ㅋㅋ 왜냐하면 두명이서 같이 해야하는
게임이기도 하지만 캐릭터의 속성이 여자와 남자로 구분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불은 소년이라고 해서 남성을 띄고있고, 물은 소녀로써
여성을 담당합니다. 물론 서로 상의해서 아무 캐릭이나 골라서 할 수도 있습니다 ㅎㅎㅎㅎ 오늘은 불소년 물소녀4 버전인
크리스털 템플을 올려보았습니다. 재미나게 즐겨보세요~~
메인화면과 레벨맵은 과감히 생략하고
튜토리얼 스테이지를 보면서 간략하게 플레이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바로 크리스탈 장식이 되어있는 문입니다.
같은 색깔로 통하는 문이므로 텔레포트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속성을 구분하지 않기때문에
물이든 불이든 다 통과할 수 있죠 ㅋㅋ 그리고 2층을 가시면
녹색의 손잡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대 방향으로 제껴주시면 기존에 없었던
문이 생성되면서 반대편 꼭대기로 순간이동 할 수 있습니다.
포레스트 버전에서도 등장했던 장애물 벽돌이
불소년 물소녀4탄에서도 나오는데요 ㅋㅋㅋ 저건 단순히 방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돌입니다. 돌멩이 또한 텔포가 가능하므로
문쪽 방향으로 밀어서 아랫층으로 다같이 통과해줍니다.
약간 올라와있던 동그라미의 노란색 버튼 위로
돌을 올려주시면 닫혀있던 길쭉한 직사각형의 문이 위로 스르륵 올라가며
개방됩니다. 만약 장애물로 받쳐놓지 않았다면 둘중에 한명은 통과할 수 없었을 겁니다 ㅎㅎ
근데 이 게임은 두 캐릭터가 모두 살아서 출구까지 도달해야만 클리어할 수 있죠 ㅋㅋㅋㅋ
마지막 구간은 색상별로 일치하는 문을 통과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같은 경우는 저도 무조건 다 먹어야하는 줄 알았는데
굳이 그러지 않아도 게임은 클리어 되더군요 ㅋㅋㅋ 하지만 랭크에는
영향이 있습니다. 저정도 시간이면 보석을 다 먹었을 경우 B 정도는 나왔을텐데
두개를 놓치는 바람에 한등급 더 떨어진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