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읽어보면 주인공으로 무엇이 등장하는지 예상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요 ㅋㅋㅋ 하늘을 날지 못하는 새들 중에 하나라고
힌트를 드릴 수 있겠네요. 요즘과 같은 겨울과 잘 어울리는 펭귄이 바로 메인 캐릭터입니다. 과연 이 펭귄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요? learn to fly 플래시의 인트로 이야기를 보면서 설명드릴게요 ㅋㅋㅋㅋ
남극의 어느 지역에 펭귄이 살고 있었습니다.
집을 보니까 아주 따듯해보입니다. 굴뚝에서 연기도 나오고 있는데
불도 떼고있나보네요 ㅋㅋㅋ 우채통에는 그동안 보내온 우편들을 확인도 안했는지
수북이 쌓였습니다 ㅎㅎㅎ
주인공은 집에서 컴퓨터를 하던 도중에
위키 백과사전을 이용하여 자신의 종족에 대한 정의를 읽어보기 시작합니다 ㅋㅋㅋ
아주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그런지 흐뭇해하고있었는데요 자신이 맘에들어하지 않는 구간을
찾아냅니다. 바로 "하늘을 날 수 없는 새" 라는 정의인데요 저 문구를 바꾸기 위해서
펭귄은 비행을 도전합니다 ㅎㅎ
조종법은 위 그림을 참고하세요.
경사진 얼음판에서 슬라이딩을 할때까지는 컨트롤이 필요 없을 것 같고
그곳을 벗어난 이후로의 활강이라든지 물수제비를 튕길대에는 화살표 방향키를 활용하여
균형을 잡을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럼 저도 지지대로 올라가서
첫번째 비행에 도전해볼까요? 나름 높은 곳으로부터 미끄러져온 것 같은데
실제로 날아보면 그리 멀리 이동하지는 못합니다 ㅋㅋㅋ 아마도 아직 업그레이드된 사항들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비행을 잘하든 못하든 돈은 주네요 ㅋㅋ 고급 아이템을 구매하기에는
아직 역부족이라서 기본 스텟만 하나 올렸습니다. 램프높이와 가속, 공기저항 중에서
세번째 메뉴를 향상시켰습니다. 이것도 10개까지 레벨을 올릴 수 있군요. 풀업을 하려면
꽤 오랫동안 여러번의 도전이 필요할 듯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