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이 지금 3탄까지 나왔나요? 저는 예전에 플스로 위닝일레븐을 해본 이후로 한번도 피파와 위닝같은 축구게임을
해본적이 없는데요 플래시로는 그나마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여러개 접해봤던 것 같습니다. 일대일로 하는것도 있고 승부차기를
전문으로 하는 것들도 있고 실제 경기처럼 여러명이서 하는 종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포스팅하고 있는 미니축구게임 역시
여럿이 등장하는데요 마우스로만 조종한다는 것이 특이점입니다 ㅎㅎㅎㅎ
제목은 싸커 월드컵 2010인데
그당시에 우리나라가 16강에 올라가지 못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작년 2014년도도 마찬가지였지만 그나마 아시안게임에서 준우승을 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어쨌든 메인화면에서 HELP 버튼을 눌러서 도움말을 참조해봅시다 ㅎㅎㅎ
상대방 골대에 공을 넣으면 1점씩 올라가는 기본 규칙은 동일하고
조종은 마우스로 하시는데 마우스 포인터로는 화면을 움직일 수 있고 왼쪽 버튼으로는
선수가 몰고있는 공을 찰 수 있습니다. 또한 단추를 계속 누르고있으면 파워게이지가 올라가면서
놓았을때 더 멀리 찰 수 있어요 ㅎㅎㅎ
국가 선택 화면에서 우리나라를 찾아보았는데요
다행이도 있었습니다. 아마도 32강의 나라들이 등장해서 그런 것 같은데요
16강전의 경기들만 치렀다면 없었을 수도 있겠네요 ㅋㅋ 다음 월드컵때부터는
미니축구게임에서 뿐만아니라 실제 경기에서도 16강까지는 꼭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B그룹으로 정해졌는데요 아르헨티나와 그리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국기만 보고 이탈리아인 줄 알았는데 영어를 보니까 또 아니네요 ㅋㅋ 국기 모양은
정말 똑같습니다. 아무튼 첫번째 경기는 아르헨티나와 붙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아주 강적이네요 ㅋㅋㅋㅋ
플레이 장면은 꽤 볼만합니다.
3d 느낌도 나고 선수들도 여러명이라서 재미있는데요
한가지 흠이 있다면 처음에는 조종법이 약간 적응이 안되실 수도 있어요 ㅋㅋㅋ
하지만 계속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그때부터는 저 흥미롭게 게임을 하실 수 있을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