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서스펜스인데요 한국어로는 긴장감 정도의 뜻이 있네요.
노이로제와 비슷한 의미로 봐도 될까요? 아무튼 스테이지들이 하나의 필름에
연결되어있습니다. 총 7개인가 그럴겁니다. 천천히 한번 깨보세요 ㅎㅎㅎ
인트로 스토리에서는 이제 일어날 시간이라며
계속 하려면 아무키나 누르라고 합니다. 컨트롤은 화살표 방향키로 움직이고
숫자키 1에서 3까지로 시간을 바꿀 수 있습니다. 아직 개념이 잘 안 서실수도 있는데요 ㅎㅎ
아래 이미지를 보면서 알려드릴게요.
맨 처음에 있던 그림에서는 절벽사이의 공간이 넓어서
이동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바꾸면 다리가 있게 됩니다.
이렇듯 장애물을 만날 때마다 필요한 시간을 가져와서 바꾸면 배경또한
변경되므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
1탄은 특히 쉬운것이
푯말이 등장하여 어떤 번호를 눌러야할지를 알려주기 때문인데요
바로앞에 가시밭이 있으므로 1번을 눌러서 바꾸라고 하네요. 하라는 대로만 하면
열쇠를 얻는 것까지 무사히 통과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전혀 슬픈 게임이라는 느낌이 안들죠? ㅎㅎㅎㅎㅎ
그리고 최종적으로 키를 가지고
자물쇠가 잠긴 집의 문을 열고 나가주시면 클리어입니다.
이런식으로 7탄까지 깨주시면 되는데요 시간에 따라 공간이 다 다르므로
플레이하다가 헷갈리실 수도 있습니다. 미리 배경을 확인해두고 어떻게할지를
생각하는 것이 도움이 될겁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바로 이 장면이 마지막 모습인데요
끝부분에 다다라서는 시간을 바꿈에따라 다른 배경은 변함이 없는데
목매달아 죽은 시체의 모습만 바뀝니다. 밧줄만 있었던 모습에서 사람이 매달리고
밤 시간대에는 해골만 남게 됩니다. 그리고 묘지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게임이 끝나는데요
사실 여기까지만 봐서는 어떤 스토리인지 해석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투 비 컨티뉴 메시지가 있는것을 보니
그 이후의 스토리가 이어지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