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벌레라고 해석해야할까요? ㅋㅋ 뱀 종류 중에서 가장 크다는 것을 느꼈을때가 영화로는 아나콘다였고
소설로는 어린왕자에 나오는 보아뱀이었습니다 ㅎㅎㅎㅎ 그리고 오늘은 게임에서도 느낄 수 있게 되었네요. 덩치가 워낙 커서
사람들보다도 더 거대하게 표현되어있습니다. 근데 컴퓨터 그래픽 사양이 낮으신 분들은 데스웜게임하기가 조금은
렉현상때문에 벅찰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재미나게 플레이해보시기 바랍니다 ㅋㅋ
시작하기 전에 화면상에 등장하는 타자기를 이용하여
이름을 입력합니다. 굿클로버라는 말을 써넣은 뒤 OK 버튼을 눌러서
완료했습니다. 여러분들도 나름대로 의미있는 이름을 써넣거나 랜덤으로 아무거나 작성한 후
넘겨주시면 됩니다 ㅎㅎㅎ
옵션으로 들어가시면 사운드와 크레딧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소리 관련해서는 효과음과 배경음으로 나뉩니다. 버튼의 게이지를 조정하여
크기를 변경해보세요 ㅎㅎㅎ 뮤직과 관련하여 아이팟이 언급되는 것을 보니
어플리케이션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첫번째 미션은 총 10명을 처치하는 것입니다.
근데 이게 사람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지상에 돌아다니는
아무 생물이나 10마리를 잡아도 무방합니다. 데스웜게임하기 컨트롤은 화살표 방향키로 해주시고
땅 밑으로 들어갔다가 가속도를 이용하여 지상으로 높이 뛰어오를 수 있습니다.
땅 위에는 낙타라든지 갈매기, 사람들이 지나다닙니다.
그냥 스치기만 해도 처치할 수 있기때문에 이 세계에서는 꽤 강한 존재입니다 ㅋㅋ
그리고 생물들을 처치할때마다 실시간으로 남은 마릿수가 표시됩니다. 위 그림에서는 이제
8명만 잡으면 되는 것이죠 ㅎㅎㅎ
플레이를 하다가 업그레이드를 할 수도 있습니다.
U 버튼이었던 것 같은데 스킨 또는 파이어볼을 선택할 수 있으며
그 밑에부분을 보시면 현재의 업글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데 목록으로는
벌레의 사이즈, 스피드, 힘, 내구성 등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플레이하다보면
더 강해질 수 있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