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말씀드리지만 로딩이 길 수 있으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ㅋㅋ
대략 30초에서 1분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제 컴퓨터가 구려서 더 오래걸린 걸수도 있구요 ㅎㅎㅎ
하지만 오래 인내한만큼 재미있는 게임이 기다리고있으니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플래시는 스팀킹이라는 게임인데요
스팀이라고 하면 증기 또는 수증기라는 의미를 가지고있는데 여기에 왕이 붙으니 뭔가 매칭은 잘 안됩니다 ㅋㅋ
아무튼 이번시간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로딩화면을 보시면 아마 여러분들도
절반까지는 빠르게 게이지가 차다가 중반 이후부터 속도가 다소 느려질겁니다.
커다란 바위에 공주가 악기를 연주하고 있고 그 밑에서 왕이 돌을 밀고있는데요 가운데까지
이동할때까지 기다려주시면 되겠습니다. 공주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은 지루하다며
왕에게 서두르라고 하네요 ㅋㅋㅋ
인트로 스토리를 보시면 어느 날
왕국의 기사들과 만찬을 즐기고있는데 갑자기 밖에서 소란이 일어납니다.
기사 한 명이 나가서 정찰해보는데 된통 당해서 돌아옵니다. 나머지 병력들도
싸움을 하러 가지만 역시 상대가 되지 않았습니다 ㅋㅋ 알고보니 아주 덩치가 큰 악당들이
쳐들어왔었네요. 그들은 왕까지 밖으로 내다몰아버리고 맙니다.
그렇게 시작된 모험이 바로 이번 스팀킹 게임인데요 ㅋㅋ
아마도 공주를 구하기 위하여 기나긴 여정을 떠나는 것이겠죠?
조종법은 시작화면 하단부분에 잘 나와있습니다. 화살표 방향키로 무빙해주시고
Z 또는 엔터키로 총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길을 가다보면 네모난 상자가 등장하는데
총으로 세방정도 쏘면 그게 깨지면서 아이템들을 먹을 수 있으며
보물상자같은 경우는 굳이 총으로 때리지 않아도 가까이 다가가면
자동으로 입이 열리면서 더 많은 템들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 또한 적들이 있으면
총을 쏘아서 처치해주세요.
톱니바퀴처럼 생긴 아이콘을 자주 보셨을겁니다.
그건 일종의 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많이 모았다싶으시면
상점으로 들어가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톱니바퀴가 돈이라니 좀 의아하긴 하지만
색깔이 금색으로 빛나는 것을 보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
1탄이 그리 짧은 여정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클리어는 했네요 ㅋㅋ 게다가 중간중간에 체크포인트가 있어서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결과페이지에서는 3번을 죽고 114개의 금을 모았으며
28명 중에서 25명의 적을 처치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