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체 뿐만 아니라 사물에게도 감정이 있다면 정신적인 문제로 인한 치료병원들이
더 많이 늘어나야 할 겁니다 ㅋㅋ 왜냐하면 사물은 보통 그냥 물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막 다룰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들에게도 생명이 있고 감정이 있다면 그럴때마다 슬픔을 느낄 겁니다. 이번시간 동물인형정신병원 게임에서는
인형들이 받은 스트레스와 우울중 등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ㅎㅎㅎ
악어인형이 메인으로 등장하였고
검은색 배경이 있는데요 바로 시작하기 전에
언어를 고를 수 있습니다. 이건 저만의 고정관념일지도 모르겠는데
별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국가들에 태극기가 있으니까 좀 어색하네요 ㅋㅋㅋ
어쨌뜬 언어가 지원된다는 것은 기쁜일입니다.
인트로를 스킵하지 않고 관람하시면
인형들이 왜 병원을 찾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들과 놀아주던 아이들은 게임기라는 새로운 세상에 빠졌다고 하네요 ㅎㅎ
인형들은 자신의 심리를 치료하기 위하여
병원을 찾았습니다. 닥터 킨덜맨이라는 의사가 그들을 치료해주곤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일본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하여
우리가 인형의 치료를 대신해주어야 합니다. 그게 바로 동물인형정신병원의 미션이기도 하구요 ㅋㅋㅋ
병원 안으로 들어가보니
몇 몇 인형들이 복도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냥 보기에는 놀고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어디가 아픈건지는
직접 다 진료해보아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여러명 중에 하나를 골라서
침상에 올려보았습니다. 까마귀처럼 생긴 인형이었는데요
너무 검정색이라서 눈도 안보일지경이네요 ㅎㅎ 노트를 펴보면
다양한 치료방법이 제시되어있으니 적합한 것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