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가 공주를 구하러 떠나는 전형적인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예전에 이 게임은 꽤 많은 인기를 끌었던 것 같습니다 ㅋㅋ 아마 요즘 신세대들은 모를수도 있을텐데요
그당시에는 이런 종류의 오락들이 왜 그렇게 재미있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아무튼 오늘은 옛날 추억도 살려보자는 의미에서
플래시로 즐겨볼 수 있는 고전게임 페르시아왕자 게임을 준비했습니다.
구성이나 스토리까지 완벽히 똑같지는 않지만
그림체라든지 컨트롤 방식과 같은 것들은 거의 흡사하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네요 ㅋㅋ 특히 처음 시작 장면은 벽돌의 배치나 구조까지도
완벽히 재현해낸 것 같습니다.
컨트롤은 화살표 방향키로 해주시구요
특히 길 아래쪽에 가시가 있거나 할 경우는 조심히 움직여야 하므로
쉬프트키를 누른 상태에서 움직이면 평소보다 조심스럽게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벽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렸다가 올라가는 것도 가능하구요 ㅋㅋㅋㅋ
호리병 기억하시는 분들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ㅋㅋ
병의 색깔에 따라서 회복약 또는 독약이었던 것 같은데
여기에서는 병의 색깔만으로는 구분이 어렵도록 되어있습니다 ㅎㅎㅎ
그냥 복불복이에요. 하지만 고전게임 페르시아왕자 플래시를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어느 위치에 회복약이 있는지 금방 기억하실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가장 재미있는 구간 중에 하나가 바로
적군과 칼싸움을 하는 장면일텐데요 그 전에 먼저
칼을 구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준비도 없이 대치를 했었는데
칼을 도저히 꺼낼 방법이 없더군요 ㅋㅋㅋㅋ
그래서 무기를 찾으러 떠나보았습니다.
아마도 위처럼 날카로운 절단기 구간을 넘어야 할 것 같은데
여기 통과하는 것도 상당히 어렵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