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일이 거의 다가온 임산부 한 명이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무섭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될텐데요
의사는 그녀를 진정시기키 위하여 걱정하지 말라고 하며
진료를 해보자고 하네요 ㅋㅋ
요즘은 아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성별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윤리적 문제때문인지
너무 일찍은 알려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들이든 딸이든 어떻게 키우느냐가 더 중요하겠죠? ㅋㅋ
이 게임에서는 태어날 아기의 성별이 딸이라고 하네요. 이날을 위하여
거의 아홉개월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기를 낳기 전에
여러가지 운동이라든지 요법같은 것들이 있네요.
일단은 병원을 천천히 걸어다니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마우스를 이용하여
드래그하여 임산부가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ㅎㅎㅎ
다음은 등 마사지입니다.
안쪽에서 바깥으로 그리고 아래에서 위로 여러번
하다보면 이 과정도 끝이납니다. 아마도 이런 운동들은 실제를 기반으로 해서
만들어진 것 같네요 ㅎㅎ
드디어 새 생명의 탄생이 임박했습니다.
사실 이 장면은 디테일하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ㅋㅋ
그냥 호흡조절 몇 번 하다보면 아기가 나오더군요. 출산게임에서 유일하게 실제와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드디어 엄마의 품으로
딸이 안기게 되었네요 ㅋㅋ 아이와 엄마 모두 건강해서 다행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이후로도 몇가지 사항들에 대하여
아이를 다뤄주어야 합니다. 그 과정까지 모두 마쳐야 최종적인 클리어가 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