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봉한 애니매이션 영화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결과를 이룬 것이 바로
겨울왕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12월이 남았으니 섣부른 판단이려나요 ㅋㅋ 하지만
개봉당시 뿐만아니라 그 이후까지의 인기 여파는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인 것 같습니다. 특히
엘사가 불렀던 노래인 렛잇고는 한동안 여러 가수들이 불렀을 정도로 대단했는데요 오늘은 엘사보다도
안나에 집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안나게임이긴 하지만 엘사가 등장하긴 합니다.
저도 이걸 본지가 꽤 되어서
줄거리는 대략 기억이 나지만 장면 하나하나는 좀 가물가물해졌는데요 ㅋㅋ
위와같은 장면이 나왔던 것 같기는 합니다. 안나가 위험에 처해지자
엘사가 마법을 부려서 잠시 얼려둔 상태인데요 덕분에 칼을 맞고도 칼날이 부러지면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얼음이 되어버린 상태라서
심한 감기에 걸려버렸나봅니다 ㅋㅋ 그래서 엘사는
안나를 위하여 간호해주기로 결심합니다. 여기부터는 안나게임에서 시키는대로
물건들을 이용하여 치료하시면 됩니다 ㅎㅎㅎ
처음에는 라디에이터를 이용하여
꽁꽁 얼어붙은 몸을 녹여주시고 그다음은 청진기로 검사를 합니다.
온도계로 열을 측정한 후에는 위 그림처럼 약을 먹입니다.
약은 세번을 먹여야 하더군요 ㅋㅋㅋ
그리고 산소호흡기를 이용하여
간호를 한다음 마지막으로 헤어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려주시면 안나의 감기는 말끔하게 치료됩니다 ㅎㅎㅎㅎ
클리어하고나서 마지막에 반전이 있는데요
안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준 크리스토프와 키스를 하면서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습니다. ㅎㅎㅎ